원단을 중요시하는 편한 옷을 취급합니다. 사장님이 상품하나하나 직접 골라와요. 고객연령층은 새댁부터 할머니까지 다양합니다. 특히 우리 가게는 우리만의 개성이 있어서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있어요.
옷을 하나 사도 모두 받쳐입기 편한 옷들이라 실용도도 높아요.
원래 옷 입는 것을 좋아했었어요. 옷을 좋아한다면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옷과 함께 일하니까 행복하죠.
힘들었던 일은 초반에 장사를 한다는 일이 저와 잘 안맞는 일 같아서 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론 많은 것을 깨닫고, 자신을 내려놓고 나서는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졌습니다. 단골도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이제 매장에 오는 자체가 좋은 점이에요. 일이 행복하거든요.
대범하고 특이한 악세사리나 옷을 추천합니다. 저희 매장은 쉽게 구할 수 없고 남들이 많이 가져오지않는 개성 있는 아이템을 가져오기 때문에, 특이한 것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깁니다.
흔하지 않은 제품들이라 매나아층이 형성되어있어요.
저희 매장의 상품들은 유행을 많이 타지 않습니다. 입으면 편하고 겹쳐 입으면 패션이 완성됩니다.
각자가 독특함에도 불구하고 코디를 하면 하나하나 다 어우러지는 옷들을 준비했습니다.